부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자)는 지난 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식생활 인형극 ‘출동! 아기공룡 특공대!’를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공연했다.이날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신나는 음악·율동·레이져쇼와 함께 잘못된 식습관 교정 및 위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부안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영유아 700여명이 관람했다.이경자 부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양ㆍ위생ㆍ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등록 어린이급식소 37개소(1000여명)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