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후보캠프, 허위사실 유포한 시민단체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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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후보캠프, 허위사실 유포한 시민단체 검찰 고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6.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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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역에서 심민 임실군수 후보를 비방한 한 사회단체 관계자가 검찰에 고발됐다.
지난 8일 심민 임실군수 후보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주지검에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부패방지국민총연합회 임실군 대표 A씨를 고발했다.

A씨는 6.13 지방선거 기간 동안 무소속 심민 군수를 향한 비방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민 후보 관계자는 “군민들의 축제의 장이어야 하는 이번 지방선거가 특정 세력의 악의적인 루머와 네거티브로 인해 갈등과 분열의 장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같은 선택을 하게 됐다”고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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