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완섭 후보, 끊기고 막히고 불편한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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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완섭 후보, 끊기고 막히고 불편한 자전거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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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자전거도로 정비 필요 주장

완주군 봉동·용진지역(완주군 다 선거구)에 출마한 소완섭(50, 민주평화당)완주군의원 후보는 “현재 완주군의 자전거 도로는 끊기고 막히고 불편한 선심성 자전거 도로”라고 주장했다.

소완섭 후보는 “완주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보면 그 목적이 군민의 자전거 이용자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되어 있다.”면서 “그러나 현실은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고 말했다. 

소완섭 후보는 “자전거도로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행정의 눈이 아니라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 자전거길로 정비하여 주민들의 쾌적한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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