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의 삶의 질 높일것”
황숙주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후보는 지난 8일‘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황후보는 노인복지공약으로‘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확대 및 정례화’,‘마을순회 물리치료버스 운영’을 제시했다.
황후보는 “통계청의‘2017한국사회지표’에 따르면 순창의 65세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30.2%로 초고령화 사회라고 볼수 있다”며“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고령화비율이 높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또 황후보는 “물리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시설및 인력이 부족하여 어르신들이 새벽부터 물리치료실 앞에 대기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마을순회 물리치료버스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면서“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적극적인 복지정책과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여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순창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숙주 후보는 재임기간중 노인을 위한정책으로△기초연금인상△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경로당 급식도우미지원사업△취약계층 대중목욕탕 요금변경△치매안심센터△복지사각지대 중점발굴 시스템등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노인복지를 지속·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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