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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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후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8.06.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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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의 삶의 질 높일것”

황숙주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후보는 지난 8일‘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황후보는 노인복지공약으로‘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확대 및 정례화’,‘마을순회 물리치료버스 운영’을 제시했다.

황숙주후보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고령이거나, 혼자 생활하시는분들이 많아 스스로 급식 운영이 어려워 기존 민선6기에‘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바있다”며“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 중심의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노인복지 사각시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했다.
황후보는 “통계청의‘2017한국사회지표’에 따르면 순창의 65세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30.2%로 초고령화 사회라고 볼수 있다”며“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고령화비율이 높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또 황후보는 “물리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시설및 인력이 부족하여 어르신들이 새벽부터 물리치료실 앞에 대기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마을순회 물리치료버스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면서“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적극적인 복지정책과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여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순창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숙주 후보는 재임기간중 노인을 위한정책으로△기초연금인상△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경로당 급식도우미지원사업△취약계층 대중목욕탕 요금변경△치매안심센터△복지사각지대 중점발굴 시스템등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노인복지를 지속·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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