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애향운동본부 등 심민 군수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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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애향운동본부 등 심민 군수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6.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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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임실에서 각 후보들의 사전투표 독려운동과 함께 대대적인 유세전이 펼쳐진 가운데 지역민들의 무소속 심민 군수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이날 임실군애향운동본부 임원 일부를 비롯해 임실읍 일부 개인택시운전자, 지역민들이 무소속 심민 임실군수 후보를 향한 지지를 보냈다.

임실군애향운동본부 한 임원은 “심민 군수후보는 20년간 군수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벗겨준 최초의 임실군수이며, 정치인이 아닌 행정가로 지난 4년 동안 임실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심민 임실군수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택시 한 회원은 “심민 군수후보는 임실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왔며, 이번 민선 7기에도 임실 미래를 위해 많은 공약을 발표하는 등 임실군을 위해서는 반드시 심민 후보가 군수가 돼야 한다”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심민 군수후보는 “임실군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꼭 당선되어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에도 임실군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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