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헌율 익산시장 ...선거전 막판 흑색선정 음해를 도를 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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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헌율 익산시장 ...선거전 막판 흑색선정 음해를 도를 넘고있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6.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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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선거전 중반까지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계속 벌리며 제가 앞서나가는 것으로 나타나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 판세를 뒤집으려 하고 있으며,선거전 막바지에 이르면서 흑색선전과 음해가 도를 넘고 있다고 했다.
이날, 권석종 ,김진대 선대본장은 " 당,정,청 삼각편대니 예산폭탄이니 하며 마치 시장에 당선되면 엄청난 혜택이 있을 것처럼 선전하고,달콤한 사탕발림으로라도 표를 얻어야겠다는 초조한 마음을 이해하지만, 현실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에서 시장 후보 됐다고 예산폭탄 운운하는 일이 과연 온당한 일인지 성토했다.
그는 "2년 전 시에서는 당장 갚아야할 1600억원의 단기부채가 있어,이 중 800억원을 상환했고, 남은 800억원 빚도 3년 안에 모두 갚을 것이며, 불요불급한 비용을 줄이고 정부의 지원예산을 늘리면서 투명한 재정운영을 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지금의 갈등을 치유하고 반목을 봉합하여 화해와 통합의 리더십으로 30만 시민이 하나되는 시정을 이끌며,33년 공직경험 풍부한 중앙인맥 확고한 소신으로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오직 시민과 익산발전 만을 생각하여 30만 익산시민들께 간절한 마음을 담아 13일 투표에 참여해달라 엎드려 호소드린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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