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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음주운전보다 위험해요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순경 장윤서
2018년 06월 11일 (월) 16:10:42 장윤서 .
   
최근 지역마다 축제를 여는 나들이철을 맞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의 화창한 날씨를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여행을 가기 전 점검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은 교통사고 예방이다.
통계에 따르면, 졸음운전은 교통사고시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확률은 30%를 넘는 것으로 최근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야기한 건수는 3,000건이 훌쩍넘어서며,부상자가 634명 사망자는 무려 160명으로 그 위험성을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전문가들은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혈중 알코올농도 0.17%상태의 음주운전에 상응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면허 취소수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만취상태의 운전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특히,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더 무서운 이유는 무의식중에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이다. 졸음운전을 하게 되면, 앞차량은 물론, 신호, 사람, 장애물 등을 무시하며 달리게 되는 등 무의식 상태로 운전을 하게 되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치명상을 불러일으킨다. 실제로도 교통사고 유형 중 사망률1위가 졸음운전인 이유도 무의식 중 운전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음주운전보다 더 무서운 졸음운전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로, 평소 차 안을 자주 환기시켜야한다. 창문을 닫은 채 운전하는 차 안에는 산소가 부족하다. 부족한 산소는 뇌에 피로감을 가져오고, 이 피로감이 졸음을 유발하게 된다.
둘째로 동승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음악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졸음운전 사고 중 가장 많은 수가 1인 운전자 가운데서 발생한다. 동승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운전을 하게 되면 졸음이 달아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졸음이 오거나 피곤하면 졸음을 깰 수 있도록 휴게소에 들려 잠시 휴식을 취하며 바람을 쐬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여러가지 졸음운전 예방에 대한 플래카드가 보인다. “졸음운전! 자살운전!”, “졸음운전, 저승으로 가는 길” 그만큼 졸음운전 사고발생시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졸음운전은 단순히 잠이 쏟아진다는 개념이 아닌 자칫 큰 사고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운전자 스스로 각별히 주의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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