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6차 산업 핵심 경영체 250개소 육성목표 인증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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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6차 산업 핵심 경영체 250개소 육성목표 인증제도 운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6.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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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6차산업화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경영체를 인증사업자로 지정해 6차산업 핵심 경영체 250여개소 육성을 목표로 농식품 6차산업화 인증 제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6차 산업 인증제도는「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15.6.4일 시행)」제8조(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의 인증)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2015년 인증 받은 96개 업체 중 갱신을 희망하는 업체는  인증서 유효기간 종료 2개월 전까지 사업계획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재무제표 등 제출서류를 전북 6차산업지원센터에  일정별로 갱신 신청하게 되면, 갱신요건 5개 항목을 서면?현장 평가 후 종합점수 70점 이상 충족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6차산업 인증서가 갱신 발급된다.


 6차 인증사업자의 갱신 지원을 위해 도와 6차지원센터는 “현장모니터링 및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해 갱신 신청 시 필요한 사업계획서 및 증빙서류 검토를 통해 미비사항을 보완 및 자문을 통하여 전체가 기간 내 갱신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6차산업화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경영체를 더욱 발굴해 삼락농정의 핵심경영체로 육성할 계획으로, 인증사업자 중 경영실적, 사업목표 달성도 등이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 포상 및 맞춤형 지원으로 6차산업화 성과를 제고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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