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화산파출소, 농번기 ‘사발이 안전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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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화산파출소, 농번기 ‘사발이 안전운전’ 홍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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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화산파출소(경감 장봉철)는 농번기에 논과 밭으로 운송하는 수단인 일명 ‘사발이’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발생 및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바 순찰도중 이륜차 안전규정위반 단속 및 홍보를 실시하였다.
특히 농번기에 아침 일찍 운행하는 오토바이와 사발이등이 자주 들녘을 가기 위해 도로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과 보호장구 등을 착용 및 야간에 차량식별이 가능하도록 반사지등을 배부하며, 교통사고 피해가 없도록 각 마을별 이장 및 경로당 방문 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장봉철 소장은 “농번기 주민들이 논밭에 나가기 위해 가까운 거리를 간다고 하더라도 도로에 나올 경우 언제 어디서든지 불시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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