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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없는 추격전 누가 웃을까
올 도지사 선거 여당 우세 속 野 반전 고심… 선거 판세 바꾼 민심 향배 촉각
2018년 06월 11일 (월) 16:58:08 전광훈 기자 earth0294@naver.com
전북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소위 ‘싹쓸이’를 하며 텃밭을 만들었다.
총 10석 중 7석을 국민의당이 거머쥐었으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춘석, 안호영 단 두명 뿐이었다.
나머지 한명은 당시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해 당선된 현재 바른정당 최고위원인 정운천 의원이다.
이 때만해도 국민의당은 차기 대선까지 내다보며 탄탄대로를 달릴 듯 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등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며 ‘촛불 민심’이 일어났고 정치 판도는 180도 뒤바뀌었다.
이를 기점으로 치러진 지난해 대선때 전북 민심은 확연히 돌아섰다.
이같은 흐름은 6·13 지방선거까지 이어졌고 이는 여러 여론조사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전북을 대표하는 도지사 선거에서 송하진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독주 가도를 이어온 것.
지난 5월26~27일 사이 뉴스1전북취재본부가 코리아스픽스에 의뢰해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63.6%를 얻어 14.6%를 기록한 임정엽 후보를 크게 앞서 나갔다.
이와 비슷한 시기인 5월26~28일 전북지역 4개 언론사(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송하진 후보는 60.0%를 기록했다.
뒤따르는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는 11.1%로 큰 격차를 보였다.
여기에 민주당의 지지도가 80%에 육박하는데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도민들의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고, 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됐듯이 남북정상회담이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전폭적인 전북지원과 민주당 전·현직 원내대표와 중진급 의원들의 송 후보 캠프 참여도 재선 가도에 큰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역 정가는 송 후보의 우위를 높게 점치고 있다.
다만, 변수는 남아 있다.
지방선거 전날인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이 예상과 달리 빈손으로 끝날 경우 선거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도 남북관계가 비단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라는 점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라며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다.
선거가 막바지를 남겨둔 가운데 지역 여론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든 것은 민심(民心)이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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