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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송하진·교육감 김승환 당선
송 재선 성공·김 3선 수성, 더민주 돌풍 이어가… 도내 투표율65.3% 집계 4년 전 比 5.4%p ↑
2018년 06월 14일 (목) 00:52:46 전광훈 기자 earth0294@naver.com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도지사에 송하진 후보가 14일 0시 30분 현재 70.4%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재선에 성공했다.
송 후보의 경우 선거 초반부터 각 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독주 가도를 이어왔다.
여기에 민주당의 지지도가 80%에 육박하는데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도민들의 호감도 상승도 재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재선의 송 후보는 전북도정을 무난하게 이끌어 왔다는 평가도 재선가도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이 때문에 지역 정가와 여론은 일찍부터 송하진 후보의 우위를 높게 점쳤었다.
이어 교육감선거에서는 김승환 후보가 14일 0시 30분 현재 39.8% 득표율을 보이며 3선 자리에 올랐다.
올해 교육감선거는 일찍부터 ‘현장 교육 전문가 vs 교수’ 간 경쟁이 구도가 형성돼 왔다.
특히 선거는 초반부터 “대세 굳히기” vs “판세 역전”으로 극명하게 갈렸고, 김승환 후보의 3선 달성이냐, 저지냐를 두고 각 후보들이 선거 마지막 날까지 경쟁을 펼쳤다.
김 후보 역시 초반 각종 여론조사에서 30%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며, 지지율이 대체로 내림세인 경쟁후보들과 격차를 더 벌려왔다.
김 후보는 선거 후반 불법선거 자금 수수 의혹과 가족사로 인해 추춤하는 모습을 보이긴했지만 굳건히 자리를 지켜냈다.
교육감 선거의 경우 광역 단체장 선거와 달리  정당 공천이 없어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이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현직 교육감이 유리한 구도이다.
실제 현직 프리미엄도 확인됐다.
김승환 후보를 비롯한 현직 진보 교육감 11명 중 10명이 1위 당선이 유력하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대형 이슈에 지방선거가 묻힌 점도 현직 프리미엄을 강화한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민주당의 열풍은 전북에서도 불었다.
무주, 임실을 제외한 10개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압승을 거두며 민주당 전국 돌풍을 이어갔다.
네거티브 공방이 유독 난무했던 올해 지방선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각종 불법행위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오른 선거사범이 전북에서만 110명에 달하는 것으로 타났다.
선거 종료 후에도 당선인에 대한 네거티브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전북지역 투표율은 65.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 선거인수 152만7,729명 중 99만7,227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보였다.
제6대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 59.9%에 비하면 5.4%p 높은 수치다.
시군별로 투표율은 장수군이 82.7%로 가장 높고 순창군이 81.0%, 무주군이 80.5%, 임실군이 77.4%, 진안군이 76.4%, 고창군이 74.0%, 남원시가 73.7%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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