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청문실, 주민에게 칭찬받는 직원 발굴 포상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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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청문실, 주민에게 칭찬받는 직원 발굴 포상 격려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6.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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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실에서는 주민에게 칭찬받는 직원을 발굴하여 표창 및 장려장을 수여하는 등 동료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분실품을 찾아주기 위해 일일이 가가호호 방문 활동 도중에 마을인근 양봉장에서 날아든 벌의 공격마저도 미소로 인내하며 수소문 끝에 주민에게 인계해주는 사례를 비롯 지역 주민들로부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칭찬받을 진정한 위민봉사행정으로 잔잔한 공감을 얻고 있다.

해리파출소 신영환 경위는 “장려장 수상 등 성실히 일하는 직원을 발굴해 격려해주니 주민을 위해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밝혔다.
김성재 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민들로부터 칭찬받고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포상하여 사기진작 및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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