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보행자 무단횡단 계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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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보행자 무단횡단 계도·단속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6.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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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15일 무단횡단 보행자를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효자지구대는 이날 효자광장4거리, 서부시장4거리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우려지역 8곳의 무단횡단 보행자를 대상으로 안전보행에 대한 홍보 및 단속을 실시했다.보행자는 보행자 전용도로(보행자만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표지나 그와 비슷한 인공 구조물로 표시한 도로)로 통행해야 하지만 이를 위반하는 보행자가 여전하다.이번 홍보활동 및 단속은 올해 8월말까지 추진되는 ‘보행자 안전중심 교통안전 활동’의 일환이다.장용문 대장은 “무단황단 보행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람이 먼저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 교통사망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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