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전북 최다 득표율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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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전북 최다 득표율로 당선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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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3%로 전국 기초단체장 중 3위·지역 선거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 갱신 화제

박성일 완주군수가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최고의 득표율로 재선에 당선돼 화제다.
박 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전북 14개 시·군 단체장 중 76.83%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박 군수는 전국 기초단체장 중 3위의 득표율을 얻는 영광도 차지했다. 역대 완주 군수 선거에서도 최고의 득표율을 얻어 그동안의 완주군수 당선자 득표율 기록도 새롭게 갱신했다.
완주군은 1회 지방선거에서 임명환 당선자가 64.07%를 얻어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었다.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완주군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군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 군수는 “보내어 주신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언제나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을 주인처럼 섬기면서 완주군을 전국최고의 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박 군수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조언과 당부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더욱더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완주군을 만들어 반석위해 꼭 올려 놓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 화산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제23회행정고시합격, 전라북도 기회감사실장, 행정안전부 감사관,국민위원회 상임위원,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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