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 농업회사법인 두레마을 김용환 대표, 드림스타트센터에 쌀 30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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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면 농업회사법인 두레마을 김용환 대표, 드림스타트센터에 쌀 30포 후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6.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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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
김제시 청하면 농업회사법인 두레마을 김용환 대표는 14일 김제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5kg짜리 30포를 드림스타트에 후원했다.김 대표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귀농인으로 한때는 경제적 어려움과 또 건강이 좋지 않았을 때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후원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김제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는 후원받은 쌀을 다자녀,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을 중심으로 29세대를 엄선하여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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