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드림스타트센터‘심리교실’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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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드림스타트센터‘심리교실’프로그램 운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6.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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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의 마음도 돌본다”

김제시 드림스타트(과장 신미란)는 심리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올 12월까지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옥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교실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중인 아동 및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리교실 프로그램은 인지기능 검사, 정서 및 성격검사, 부모양육 태도 검사 등 아동의 심리와 정서를 파악할 수 있는 종합적인 유형의 심리검사가 진행되고 치료까지도 가능해진다.

신미란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과장은 “심리치료(모래놀이,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정서적으로 올바른 아이로 성장을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자체적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아동 및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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