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보행자(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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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보행자(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펼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6.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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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15일 김제 검산 부동마을회관을 방문, 교통사고로부터 어르신 보호를 위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올해 6월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10명중 7명(70%)이 노인층으로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매우 높게 발생하였으며, 특히 보행자 사망자 4명 모두 65세이상 어르신이다.

이에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보행자 사고 다발장소인 전통시장 주변 등에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플래카드를 게첩했다.
또한 매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보행시 밝은옷 착용의 중요성 등 보행자 교통안전과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보행자 교통사고 대부분이 노인층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노인층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교육’ 및 ‘보행자 위험 장소 시설 보완’ 등 다각적인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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