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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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6.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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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
전북도교육청이 중중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15일 오후 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2018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에 도교육청 소속 각 기관 및 학교의 공공구매 담당자, 계약업무 담당자 등을 참석시켜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이번 교육에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소개 ▲우선구매 실적 및 계획 ▲구매 방법 및 꿈드래 쇼핑몰 이용방법 ▲우선구매 관리시스템 관리·운영방법 ▲각종 평가지표 등에 대한 설명과 안내가 이뤄졌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교육청 소속 각 기관 및 학교의 공공구매담당자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우선구매를 확대함으로써 도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이 교육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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