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파출소, 해수욕장 여성화장실 합동점검
상태바
격포파출소, 해수욕장 여성화장실 합동점검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6.18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격포파출소는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등 여자화장실내 불법촬영장비 설치여부를 여청수사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강종삼 파출소장은 피서철을 앞두고 성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야영장 및 해수욕장 등 여성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촬영장비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성범죄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맞춤형 예방·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