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의식 함양, 탈북민 정착에 손 보태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청렴동아리 회원 및 의무경찰대원 등 15명은 18일 진안읍에 거주하는 탈북민 농가를 방문해 오이 지주목을 세우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탈북민의 정착을 위해 청렴동아리 회원 및 의무경찰대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청렴덕목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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