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초등학교 정문 등 .....등굣길 안전사고 예방
정읍시가 평소 교통이 혼잡하고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1억7,000만원을 들여 수성동 파리바게트 교차로와 하북동 고리파이프 교차로, 한솔초등학교 정문에 교통 신호등 설치를 마쳤다.
시는 정읍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파리바게트와 한솔초등학교(07:30~09:00, 등교시간만 운영) 신호등은 지난 14일부터 가동됐고 하북동은 빠르면 이번 주 본격 운영된다.
시는 이와 별개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무인 과속 단속 카메라 4개소와 점멸등 3개소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개선과 지역 내 도로 차선 도색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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