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충환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18일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지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개최하는 '제3회 한독 물류컨퍼런스'에 참석해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한독물류컨퍼런스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과 독일의 물류 기업 및 전문가 150여 명이 모여 양국의 물류 산업 협력 방안과 미래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항만도시 배후지역의 부가가치 물류 활동 확대방안(The Way to Innovations for Future Logistics)’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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