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에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김제녹색어머니연합회에게 “녹색어머니 유니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류진숙 등 녹색어머니회 각 학교 회장에게 유니폼(자켓 3벌, 셔츠 31벌, 스커트 22벌, 넥타이 15개)을 지원하였다.

변중구 회장 김제경찰발전위원회 대표는  "아이들 등하굣길 김제녹색어머니들이 있기에 더욱 안전한 김제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김제녹색어머니들의 봉사활동을 돕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