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운주파출소(소장 박덕관)는 19일 최근 발생 및 증가하고 있는 불법카메라 촬영 유포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악성범죄가 지속적,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관내 체육공원 등 다중이용 시설 공중화장실 4개소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불법카메라가 설치될 수 있을 만한 곳에 대한 기운용중인 비상벨 및 주변 방범CCTV 등 작동여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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