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
상태바
“제230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19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대 완주군의회 마지막 회기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제7대 완주군의회 마지막 임시회(제230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완주군 내고장 주소갖기 시책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2건 그리고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의 의견청취안을 각각 심사하고, 마지막날인 22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의안을 의결하고 제7대 마지막 회기를 마감한다.정성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6.13 지방선거 기간동안 분열되었던 민심과 갈등을 조속히 치유하고, 화합과 상생의 모습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4년을 되돌아 보면 안타까운 일, 아쉬웠던 순간도 많았지만, 지금 우리 완주군은 정주여건 및 기업 활동의 최적지로..또 교육?문화?복지 및 일자리 정책의 선도적 위치로 생명력이 살아 넘치는 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건 여기계신 동료의원님 및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완주군 의회에 애정어린 성원을 보내 주신 10만 군민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끝으로 “우리 완주군민은 다함께 화합과 단결,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도약하리라 확신 한다”고 완주군 앞날의 발전을 기대 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