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해나루가족호텔, 부안소방서와 소방안전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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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해나루가족호텔, 부안소방서와 소방안전합동훈련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6.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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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에서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19일 부안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부안소방서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지진?화재 대비 소방방재훈련 및 전 직원 응급처치 교육과 소방안전훈련 위주로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여름성수기를 맞아 고객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지진?화재에 따른 비상 상황을 설정, 직원들의 초동대응, 숙박객 대피 유도 및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상황별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특히 부안소방서와의 합동훈련은 재난발생시 호텔과 소방서의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호텔과 부안소방서는 현장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한편,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400명 규모의 해나루홀과 올해 신규 리모델링한 200명 규모의 모항홀 등 다양한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각종 세미나는 물론 컨퍼런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가 가능하며 전문 코디네이터의 숙련된 노하우와 섬세한 서비스로 각종 단체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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