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휴게소 최초 체험형 교통테마파크 개소
상태바
도공, 휴게소 최초 체험형 교통테마파크 개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6.19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체험교육 실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가 호남고속도로지선 벌곡(논산방향)휴게소에 체험형 교통테마파크를 20일 개소한다.체험형 ‘길통이와 차로차로 교통테마파크’는 휴게소 진입부 우측광장에 운전연습 트랙(약100m), 교통안전 홍보관, 교통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및 어린이용 전기차 6대 등을 비치하고 있다.교통테마파크는 이용자 대상으로 전기차 운전방법, 고속도로 운행방법에 관한 시청각 교육(2분), 고속도로 지정차로제 운행방법과 운전자의 신호등과 횡단보도 이용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길통이와 차로차로 교통테마파크는 평일 2시간(오전10시∼11시, 오후 3시∼4시) 주말 4시간(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무상으로 운영하며 체험대상은 신장 130cm 이하 어린이로 교육 수료 후 전기차 운전이 가능하다.이용을 원하는 개인은 휴게소에 방문해 전기차 가용범위 내에서 신청 및 이용하면 되고, 단체고객은 벌곡(논산방향)휴게소로 전화(041-732-7694)신청을 통해 이용시간과 인원을 예약하면 된다.‘길통이와 차로차로’는 도공의 대표 캐릭터로 길통이는 한국의 전통 영웅인 홍길동을 모티브로 했으며, 차로차로는 미래형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길통이의 귀여운 짝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