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텐츠 기업 생산제품 판로확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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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텐츠 기업 생산제품 판로확대에 나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6.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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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완성도 UP!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홍보와 생산제품의 판로확대를 돕고 나섰다. 진흥원은 지역 내 스마트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 내 위치한 한옥 CO-work 공간에서 기업의 제품 런칭 및 오프라인 소비자 반응조사 등을 위한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기업 6개사를 상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스마트콘텐츠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초기 홍보 및 리뉴얼 등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마케팅에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진흥원은 각 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한옥마을의 장점을 살려 한옥마을 내 위치한 한옥 CO-work 공간을 활용하여, 제품시연·홍보물 제작·개발된 콘텐츠 런칭을 위한 이벤트 등 초기마케팅에 소용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진흥원은 지원사업과 별도로 지역 내 ICT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 간의 자유로운 협업 공간 및 전시·오프라인 홍보 공간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옥 CO-Work 공간을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281-4111)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방문접수하거나, 메일(hjh4u@jica.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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