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주민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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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계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주민설명회 가져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06.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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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계남면(면장 김연식)에서는 지난 19일 문예복지관 2층에서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전북대 백승우 교수를 초청하여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들어 내실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자리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계남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하여 건의사항과 지역의 사업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계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21년까지 총 60억원을 들여 도농교류거점, 주민교류거점, 계층교류거점 및 활력쉼터와 문화거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이다.
강의에 나선 백승우 교수는“오늘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사업추진에 대한 계남면 주민의 의지와 하나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석용 추진위원장은“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지역민들의 화합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업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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