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설초 푸른소리중창단 2018년도 제3회 보훈새싹동요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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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푸른소리중창단 2018년도 제3회 보훈새싹동요제 최우수상 수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6.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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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홍석기) 푸른소리 중창단이 지난 16일 오후 5시 KBS청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제3회 보훈새싹 동요제’ 본선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보훈새싹동요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동심을 길러주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현충원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동요제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보훈새싹동요제’는 지난 5월 19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공연장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2개팀(중창 8개팀, 독창 4개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본교 푸른소리중창단 (윤지호외 10명)은 본교 이소연선생님의 지도하에 ‘우리 땅 독도’을 곱고 예쁜 목소리로 정확하고 깔끔하게 가사전달하고 예쁜 하모니와 안무로 멋진 무대를 선보여서 멜로디와 율동부문 등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홍석기 교장은 ‘그간 중창단 지도에 심혈을 기울인 이소연 선생님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동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갖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부설초는 푸른소리 중창단 외에도 국악관현악단, 오케스트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뮤직페스티벌 등으로 예술감성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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