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금암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마중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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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금암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마중지점 개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6.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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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19일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마중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올해 초 홍산지점에 이어 두 번째 지점개설로 전주시내에는 총 18개 지점을 운용하게 된다. 작년말 전북농협 최초 대출금 1조원을 돌파에 이어 사업신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임인규 조합장은 “마중지점은 그 이름에 걸맞게 금융업무의 최일선에서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패기 넘치는 40대 초반의 젊은 지점장으로 임명했다”며 사업신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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