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3동 새마을부녀회, 반찬지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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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3동 새마을부녀회, 반찬지원봉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6.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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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삼천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마련이 곤란해 식사에 제약을 받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족을 위하여 이번 봉사를 계획하였으며 회원 16명이 참여했다. 삼천3동 새마을부녀회 제향숙 회장은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작지만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우리 동 주민들의 생활향상에 작으나마 기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임양근 삼천3동장은 “이번 반찬봉사뿐만 아니라 그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전념해 온 봉사단원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삼천3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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