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동 금학천 무단투기 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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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동 금학천 무단투기 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6.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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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주부환경감시단(회장 조정희)은 팔복동 금학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 회원 100여명은 지난 19일 청소취약지 정화활동은 물론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교육, 쓰레기 분리배출 사진전시회 및 재활용품 나눔장터 개최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1.2t 가량을 수거하고 일대 주변을 정화했다. 앞으로도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은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원룸, 공한지 등의 청소취약지 정비활동은 물론 재활용 분리배출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이에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 조정희 회장은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행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주부환경감시단과 같은 민간단체의 활동도 매우 중요하며 일반 시민들도 쓰레기를 불법투기하지 말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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