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막 올랐다!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가 21일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영화배우 박철민 씨와 김혜나 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무주산골영화제 황정수 조직위원장과 유기하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 부산기장군 오규석 군수,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전주MBC 송기원 대표,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감독 김태용, 윤세영, 달시 파켓(들꽃영화상 집행위원장),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정재은 감독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또 페스티벌 프렌즈 황찬성, 박규영 배우를 비롯한 김성호 감독과 배우 이주실, 양익준 외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들의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으며 배창호, 김동원 감독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과 일반 관람객 등 2천 여 명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다. 개막공연에서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하림과 조정치, 박재정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휴양영화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낭만영화제,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를 시작한다’는 황정수 조직위원장(무주군수)의 개막선언으로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의 개막작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