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지구를 위한 윤리적 소비 ‘나눔공정 Cafe’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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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지구를 위한 윤리적 소비 ‘나눔공정 Cafe’ 개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6.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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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지부·전북지회는 21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층에 나와 이웃과 지구를 위한 윤리적 소비 ‘나눔공정 Cafe’를 개소했다.전북소비자정보센터 ‘이콩저콩’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나눔공정 Cafe’는 공정무역 커피, 전북여성자활센터와 여성들이 만든 공예품, 에코제품들을 판매한다. 특히 Cafe는 소비자운동과정에서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하고 생산자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저개발국가 생산자들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는 윤리적 소비자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한편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나눔공정 Cafe’를 시작으로 향후 학교 교육과 주민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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