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건설(주) 이윤범대표 건설의 날 산업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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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건설(주) 이윤범대표 건설의 날 산업포장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6.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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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강건설 양선기 대표, (주)군장종합건설 채이석 대표 국토부장관상 수상
‘2018년 건설의 날’을 맞아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3곳 회원사 대표가 산업포장과 국토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건협 전북도회(회장 정대영)는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18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전북도회 호원건설(주) 이윤범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유)부강건설 양선기대표이사와 (주)군장종합건설 채이석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건협 전북도회 감사를 맡고 있는 호원건설 이윤범 대표는 화합·성실·창조의 사훈을 실현하고자 고객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수행과 노사간 화합을 조성하고 헌신적인 사회공헌사업과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섬으로 건설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왔다.특히, 그는 자비를 들여 장학재단법인 호원을 설립해 군산 평화 중·고등학교 후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교육의 기회를 통해 인재 양성에 앞장서왔다.또한 불우이웃 돌봄 사업에 앞장서는 아너소사이어티회원(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1억이상 기부자)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이다. 이윤범 대표는 그동안 공공건설 ‘시공능력 우수건설업체 선정’과 민간분야에서의 건축문화상 수상 등 우수품질시공을 검증 받는 등 전기 및 소방공사업 기술능력을 인정받아 건설업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부강건설 양선기 대표는 성실시공과 창의적 혁신을 통한 건설업 경쟁력 강화와 나눔을 통해 헌신적인 사회봉사 및 국민편익사업 성실시공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군장종합건설 채이석 대표는 실무경험과 관리능력을 겸비한 건설인으로서 건설안전과, 품질향상 등 지역건설 활성화와 발전에 앞장서왔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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