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도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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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도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교육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6.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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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이상열 센터장)는 지난 20일 전라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 내 초·중·고 보건상담교사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하였다. 본 교육은 도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조기발견 및 적절한 개입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관련 종사자의 전문성 함양과 역량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제는 아동·청소년의 도박중독(최춘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 예방홍보 담당), 학교 밖 아동·청소년의 현황 및 실태, 개입방법(윤정미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로 교사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등 아동·청소년 관련 종사자가 교육에 참여하였다.이상열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는 건강한 자아성장과 발달, 학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므로 본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아동·청소년 도박중독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여 전라북도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에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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