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파출소, 민관 협력치안으로 범죄예방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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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파출소, 민관 협력치안으로 범죄예방 극대화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8.06.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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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총경 김태형) 순화파출소는 순화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창읍내 상업지구 및 여성안심귀가길, 범죄취약구역에 대하여 여성범죄예방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순화자율방범대는 1998년에 발대하여 현재까지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대원은 총 30명으로 1일 3명씩 야간근무에 임하고 있다. 특히 경찰과의 합동순찰 및 캠페인,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범인 합동검거 등 농촌 지역의 부족한 치안력 보조에 일익을 담당하는 등 다방면으로 치안협력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순화파출소 장학종 소장은“순화파출소는 자율방범대가 함께 합동순찰 참여 및 자율방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치안유지에 힘써 고마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합동순찰을 강화하여 지역 치안유지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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