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기, 주요도로 포트홀(Pot hole) 등 취약구간 점검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7일 집중호우 대비 신호기, 주요도로 포트홀(Pole hole) 위험 장소 등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김제경찰서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등 도로관리청과 김제소재 침수 우려장소인 서흥교차로 및 포트홀(Pot hole) 위험지역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시행했다.또한 집중호우 등 상황발생 대비 경찰, 지자체 등 도로관리청과 비상연락망을 사전 구축하여 상황발생에 대비하고 있다.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장마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10주간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 교통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전하였다.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