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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곤충산업으로 눈 돌리자
2018년 06월 28일 (목) 16:12:41 전북연합신문 jbyonhap@daum.net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곤충산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전북도가 특별행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북지역은 농도이다. 예로부터 쌀 산업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고 지내오다 지금은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식용곤충과 곤충산업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으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발 벗고 나섰다. 곤충산업은 세계적으로 식량위기에 대비해 국가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내사정은 아직 심각한 단계는 아니지만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미리 대비하고 점검해야 한다. 전북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157농가가 곤충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4년도 14개 농가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이렇듯 늘어나는 성장속도에 비해 행정이 뒷받침되지 못해 자생력의 약화가 우려된다. 아직 영세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전북지역이 타 시·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것은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지금의 비닐하우스를 탈피해 유리온실이나 영구적인 사육장이 필요하다.
역시 인프라 구축도 시급하다. 대학전공에 곤충산업 및 식용곤충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의 틀이 요구된다. 판로도 확보해야 한다. 다각적인 사육형태에 따라 소비층을 확보하고 마케팅에 주력할 것을 권면한다. 아울러 해당 농촌지도소를 비롯한 관계당국은 곤충농가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미 유렵시장에서는 활성화 되고 있는 식용곤충에 대한 늦었지만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촉구와 주장은 곤충산업의 인식개선과 함께 생산과 소비, 유통체계 고도화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 또한 곤충산업에 대한 금융권도 다른 시각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금융지원책도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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