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교내 JJ아트홀에서 캠퍼스 동역자를 초청해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 학기 동안 소그룹과 성품채플의 리더로 학생들을 섬겨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캠퍼스 사역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공동체 형성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양병선 부총장은 “한 학기 동안 헌신하며 학생들을 섬겨주신 동역자분들의 노력으로 캠퍼스 내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동역자분들께 작지만 감사의 성의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진호 목사는 “동역자분들의 진심어린 지도와 헌신적인 사랑이 학생들을 변화시켰다. 캠퍼스 안에서 전해지는 헌신과 사랑이 번져서 사회전체에 퍼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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