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첫걸음지원학교 담임교사 이야기 나눔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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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첫걸음지원학교 담임교사 이야기 나눔터 운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7.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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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지난달 29일 도교육청 8층에서 초등 2학년 첫걸음지원학교 학습더딤학생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초등 2학년 첫걸음지원학교 담임교사 이야기 나눔터’를 운영해 학습더딤학생의 성장을 돕는 기초학력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마련했다.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12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동시집 ‘달려라, 택배 트럭!’의 저자인 임미성 성당초 교감이 ‘동시로 찬찬히 배우는 행복한 공부’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참석 교사들 간에 학교 운영 상황 및 학습더딤학생 지도방법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공유하는 이야기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는 13일에는 고등학교 맞춤형 학습지원학교 담당자 이야기 나눔터가 운영된다.


한편 지난해까지 도교육청 주관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 열렸던 두드림학교 컨설팅은 올해부터는 교육지원청 주관 만남의 날 또는 기초학력 이야기 나눔터 등으로 전환해 운영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배움으로부터 소외되는 학생이 없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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