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 일자리 지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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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 일자리 지원 모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7.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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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유관기관 전문가·교육생 대표 참석 일자리협력망 진행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완주새일센터)가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들의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열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지난달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지원 직업교육훈련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 양성과정’과 유관기관 전문가, 교육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지난 27일 열었다.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들의 향후 맞춤형 일자리 취․창업방안의 기반마련을 위한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참석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완주군공동체지원센터,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군청 일자리경제과, 융합개발원, 지에스3D 대표 및 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취업 및 창업을 하는데 필요한 지원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진 새일센터장은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 양성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 등을 통해 완주 으뜸공동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의 장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의 지정을 받고 고용노동부·전라북도·완주군의 지원을 받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 및 교육 등의 문의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262-1780~6) 및 홈페이지(http://www.wanjusaeil.or.kr)를 통해서도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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