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도로변 풀베기로 경관·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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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도로변 풀베기로 경관·안전 확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7.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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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 군도·농어촌도로 작업 마쳐
완주군 비봉면이 도로변 풀베기 작업으로 도로경관 작업을 진행했다. 비봉면은 최근 관내 군도와 농어촌도로 90여km 구간에 대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마쳤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이상기온으로 무성히 자라난 잡풀과 칡넝쿨로 인해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고 사고 위험이 많은 도로변 갓길과 비탈변 풀베기 및 넝쿨 제거작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했다.김춘만 비봉면장은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서 우리고장 비봉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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