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동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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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동에서 놀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7.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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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동의 생활문화동호회가 모여 「삶·천(千) 개나리장터 열다 」
우리동네 생활문화시장 ‘삶천 개나리장터(이하 개나리장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의 주최, 삼천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여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9일 삼천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삼천동 지역주민의 삶(일상)을 담은 생활문화시장을 개최했다. 이번년도에 첫 진행된 ‘개나리장터’는 공예공방 동아리의 공예 체험을 시작으로 같은 공간에서 떡볶이, 어묵을 나눠주는 먹거리장터, 옆방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작은 영화관이 운영되었으며 생활문화동호회의 하모니카 공연으로 즐겁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6월에는 삼천동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6월에 진행된 ‘개나리장터’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돌아오는 7월 개나리장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에 걸맞는 생활문화콘텐츠를 모아 ‘무더운 여름에는 삼천동에서 즐기자!’ 라는 주제로 더욱 풍성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8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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