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1일 명예읍장제도로 열린 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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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1일 명예읍장제도로 열린 행정 구현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7.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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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이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1일 명예읍장제도를 시행해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지난달 29일 1일 명예읍장으로 위촉된 전종진씨는 고향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전주 향우회원들을 대표하여 재전진안읍향우회장을 맡고 있다.전종진 1일 명예읍장은 현안업무 보고를 받고 행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후 진안의 각종 시설과 소득사업장을 방문하며 실질적인 행정업무를 체험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전종진 명예읍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공무원의 시선과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다”면서 “실제로 행정을 체험해 보니 명예읍장으로서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또한 “항상 그리워하던 고향에서 이러한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진안을 위해 늘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전춘성 진안읍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을 명예읍장으로 위촉하여 행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소통행정에 힘쓰겠으며, 주민들도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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