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형 국제로타리 3670지구 신임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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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형 국제로타리 3670지구 신임 총재 취임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7.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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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개발, 평화와 분쟁해결 등 더 나은 세상 만들 것

지난 1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48대 이군형 총재 취임식이 르윈호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송하진 지사,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시장, 장영수 장수군수, 로타리 지도자 등 내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군형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소아마비 박멸, 수자원과 위생문제, 질병예방과 치료, 모자보건, 기본교육과 문해력 향상, 경제 및 지역사회 개발, 평화와 분쟁해결 등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도 많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8-19년도에 ‘세상에 감동을’ 이라는 배리 래신 국제로타리 회장의 테마를 실천하며 ‘소통과 배려로 함께하는 3670지구’라는 슬로건으로 가족, 친구가 같이하는 로타리, 재미있고 보람있는 로타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로타리 재단과 장학문화재단에 대한 꾸준한 기부확대, 그리고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의 개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프로젝트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군형 총재는 끝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한 회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로타리안과 가족들이 함께 해 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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