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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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7.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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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시대 맞는 통합방위 태세 모색”
완주군이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완주군은 지난달 29일 2018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박달순 완주경찰서장, 임종수 완주대대장 등 통합방위위원이 참석해 평화의 시대에 걸맞는 통합방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또한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결과와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통합방위 작전, 테러대비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공유했다.이외에도 호국보훈과 통일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새로운 전환을 맞고 있는 남북관계와 평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박성일 완주군수는 “현재 한반도는 역사적인 4. 27 남북정상회담, 6.12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평화의 시대에 맞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모색해 평화의 기반위에서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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