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성문화관ㆍ문화원 수강생, 제22회 예절과 다도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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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문화관ㆍ문화원 수강생, 제22회 예절과 다도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7.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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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문화관과 문화원의 예절과 다도 수강생이 지난달 30일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열린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포다도박물관과 사단법인 예명원 주최로 열린 이날 다도경연대회에서 정읍여성문화관, 문화원 수강생들은 배례법(바른 자세, 절하는 모습), 다례법(차 우리는 모습, 차 내는 모습, 차 마시는 모습), 걸음걸이, 표정, 의복상태 등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대회에서 일반부 개인전에 참가한 윤세진씨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강사 박형숙씨는 예명규방다례 명인(제8호)으로 선정됐다. 윤세진씨는 “다년 간 정읍여성문화관과 문화원에서 예절교육과 다도 교육을 받으면서 평소에도 예절과 다도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준비해 참가했다”며 “여성문화관과 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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