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중앙동『괜찮아』브런치 카페, 착한가게 5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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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중앙동『괜찮아』브런치 카페, 착한가게 5호점 탄생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7.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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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익산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천식)는 지난 3일 브런치 카페??괜찮아??(대표 이선영) 5호점과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괜찮아”카페는 갈산동 이리중앙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감성 있는 브런치 카페로 아기자기하고 센스 있는 소품과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브런치 요리와 향긋한 커피가 있어 특히 여성 손님들이 즐겨 찾는 카페로 입소문이 나있다.
소녀감성의 이선영 대표는“진한 커피향처럼 나눔의 향으로 가득한 행복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고,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과 함께 사는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범용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의미 있고 뜻깊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가게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지역에서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게 수익 중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말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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